이제 반목문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으로 배울 반복문은 switch문입니다.
지난 포스트
switch문
위의 흐름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switch문은, 지난번에 배운 다중 if-else문과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동안 배운 if문들과는 문법이 조금 다른데, 개념은 다중 if-else문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witch( 식 ) {
case 값1:
식에 대한 답이 case1에 있을 경우 실행 문장
break;
case 값2:
식에 대한 답이 case2에 있을 경우 실행 문장
break;
default: ← // if-else문에서의 else와 같은 기능
식에 해당하는 값이 case들 안에 없을 때 실행될 문장
}
문법은 위와 같습니다.
case와 default의 옆에 쓰인 :는 세미콜론이 아니라 그냥 콜론이라는 점을 주의해주세요.
일단 if문과의 미묘한 차이는, if( ) 안에는 값이 true나 false가 나오는 조건문들만 들어갔는데,
switch( )의 괄호 안에는 변수 자체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건 직접 프로그램 하나쯤 만들어진 것을 보면서 이해하는 것이 빠를 것 같으니 바로 실습으로 가보겠습니다.
switch문 실습
지난 포스트인 '다중 if-else문 실습'에 있었던 것과 똑같은 프로그램을 switch문으로 만들어볼 겁니다.
월을 입력받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맞는 계절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12~2월을 입력받으면 겨울, 3~5월은 봄, 6~8월은 여름 9~11월은 가을이 출력되게 하세요.
위의 소스 코드는 PC에서 드래그 후,
ctrl+x로 잘라내서 다른 곳으로 붙여넣기가 가능합니다.
ctrl+c(복사)는 불가능합니다.
Scanner 기능을 써서 변수 month의 값은 키보드로 입력받도록 프로그램이 짜여 있습니다.
그리고 switch( )의 괄호 안에는 true나 false로 값이 나오는 조건식이 아닌, 그냥 변수명 month만 적혀있습니다.
이게 다중 if-else문과의 차이점 중에 하나입니다.
변수 month의 값이 12나 1이나 2라면 겨울이라는 안내가 뜨도록 case 12: case 1: case 2: 라고 쓰여 있습니다.
만약 키보드로 입력받은 값이 이중에 해당한다면 case 아래줄의 실행 문장이 실행이 되고,
그 아래줄의 break;를 만나면 switch문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break를 써주지 않으면 switch문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으니 잊지 말고 break;를 써주도록 합시다.
default:는 위의 문법에서도 설명되어있듯이 else { }와 똑같은 기능입니다.
다음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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