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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ing Coder 2021. 2. 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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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1. 개요
  2. 데뷔
  3. 음악
  4. 음반 목록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프로듀서다. 1989년 10월 15일 1집 《B.C 603》으로 데뷔했으며, '어린 왕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1990년대의 대표적인 뮤지션 중 한 명이었고, 그의 콘서트에 대한 열정, 생동감 넘치는 콘서트 등으로 '공연의 신'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한창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던 2~3집 시기(1990~1992년)에는 아이돌로 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10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았었고 대학가에서 인기가 많았던 시기였다.

 

 

데뷔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온갖 음반사를 다녔으나 데뷔는커녕 물만 먹고 다녔다. 음악을 하겠다고 부모님 속을 끓이다가, 결국 아버지가 유산을 미리 떼준다는 심보로 해보고 안 되면 그만둔다는 약속을 받고 이승환에게 음반 제작비로 쓰라고 돈을 내주었다. 그 돈으로 이승환은 자기 제작으로 앨범을 만들게 되었고, 그때까지도 부모님은 앨범 낸다면서 같이 다니는 친구랑 이승환을 보면서 외려 속만 더 끓었다는데 결과는 1년 동안의 장기전 후에 대박이 났다. 지상파 방송 출연도 안 하고 100만 장 판매를 해버렸다. 같이 작업했던 친구는 바로 1990년대 초중반을 풍미한 작곡가 오태호다. 오태호가 명성을 얻은 것도 이승환 1집을 통해서였다.

 

음악

스스로 음악의 출발점을 들국화로 꼽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 시절 '아카시아', '셀프서비스[SS]' 등의 헤비메탈 밴드를 결성하는 등 이승환 음악의 시작점은 록 음악이다. 이후에도 오태호와 함께 파고다 극장 언더그라운드의 여러 밴드를 거쳤다.

 

본인의 발언에 따르면 이 시기 가죽 자켓에 쇠사슬을 매달고 무대 위를 뛰어다녔다고 한다. 이를테면 1집의 데뷔곡 〈텅 빈 마음〉의 경우에도 분명 음악 장르적 분법으로는 발라드에 속하지만, 곡 진행과 사운드의 활용에 있어 록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정통 발라드스럽지만은 않고, 같은 앨범의 다른 트랙들, 특히 〈좋은 날〉이나 〈그냥 그런 이야기〉는 아예 록적인 접근이 더 두드러진다. 그리고 데뷔 이후 계속된 음악 작업에서는 전통적인 문법에 따른 록 음악을 추구하기도 하였다.

 

사실 이런 록적인 본색은 본인 스스로도 《이오공감》의 앨범에서 많이 드러냈다고 고백을 한 적이 있고 3집부터는 1, 2집에 비하면 록적인 접근이 훨씬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렇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당시의 이승환 본인에게 있었던 일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집부터 내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할 정도다. 그래서 3집의 타이틀이 《My Story》다.

 

하지만 메이저 데뷔를 발라드로부터 시작했으며, 당시 큰 활약을 했던 오태호와의 콤비로 엄청난 대중성을 발휘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후 앨범에서도 록적인 요소가 가미된 곡이나 록 음악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앨범의 타이틀 곡은 발라드였으므로, 추구하는 장르가 어떻든지 대중은 이승환을 발라드 가수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이승환 본인의 말로는 록 보컬로는 자신의 음색에 강한 한계를 느껴서 결국 발라드와 록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같은 무명 시절에 파고다 극장 무대에 선 김종서의 공연을 보고 쟤 때문에 난 록은 안 되겠다라고 느껴서 방향을 틀었다고 했고, 이문세의 〈소녀〉가 본인을 발라드로 전향하게 만든 곡이라고 했다.

 

그래서 팬들도 발라드 가수 이승환을 좋아하는 팬들과, 록 음악을 하는 이승환까지 좋아하는 팬들로 나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난 이승환 옛날엔 좋았는데 요즘은 별로야라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다만 노래 중간중간에 나오는 메탈릭한 샤우트 보컬은 곡의 전개에 큰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이에 따라 4집 《Human》에서는 'Fire'와 'Water', 6집 《The War In Life》에서는 '정상'과 '비정상', 7집 《Egg》에서는 'Sunny Side-Up'과 'Over Easy' 등으로 앨범을 이분하여 앞부분에는 발라드를 위시한 팝 적인 분위기의 곡들, 뒷부분에는 록 위주의 곡들을 수록하여 양쪽 모두의 팬들을 끌어들이려 하였지만 음악적 퀄리티와는 무관하게 그다지 성공한 시도로는 평가받지 못한다. 발라드 팬들은 뒷부분을 싫어하고 록음악 팬들은 앞부분을 싫어하니 결국 불만은 그대로. 게다가 음반 자체로서의 연결성과 완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까지 나왔었다. 그래서 《Serious Day》라는 록 음악에 집중한 음반을, 《Monglong》이라는 발라드에 집중한 비정규 음반을 내기도 했다. 정규 9집과 10집은 락과 발라드를 잘 섞어서 한 장의 음반으로 발매했다. 또 발라드로만 구성되어있는 《His Ballad I》, 《His Ballad II》 앨범을 내기도 했다. 이 앨범들엔 주로 예전에 나온 노래를 다시 녹음하거나 새 곡을 넣었다.

 

사실 〈천 일 동안〉 등의 히트 발라드곡에 묻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이승환의 록 음악은 어느 수준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사운드 측면에서는. 하지만 전통적인 록/메탈씬에서는 발라드 가수 출신인 이승환을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으며, 이승환 스스로도 전통적인 문법에 따른 록 음악보다는 가스펠을 도입하고 Choir를 강조하는 등 변형된 록 음악을 추구하고 있기에 실제보다는 낮게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다. 데뷔 앨범만 하더라도 수록곡 10곡 중 7곡을 자작곡으로 넣을 정도며, 매 앨범마다 꾸준히 자작곡을 채우는 사람이다. 문제는 유명한 곡들 대다수가 다른 뮤지션 혹은 작곡가들의 곡이거나 아님 공동 작사/작곡이라는 것이다. 특히 공동 작사/작곡인 경우에는 엄밀히 말해서 일단 이승환이 먼저 곡을 쓰고 그것을 공동 작사/작곡으로 명시되는 뮤지션과 공동으로 수정, 보완하는 식으로 완성하는데 문제는 이게 그 공동 작곡가의 곡이라고만 알려진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본인도 내가 곡을 쓴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유재하 다음으로 가수 본인이 직접 자신의 음반을 제작한 가수이다. 1집을 제작한 '우리기획'은 이승환이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서 차린 회사다. 이후 1997년, 우리기획을 확장시켜 '드림팩토리'라는 종합 연예기획사를 만들어 휘하에 공연 스탭 양성 학교, 음반 녹음 스튜디오,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부, 캐릭터 디자인 사업 등을 하였으나 국내 음반 시장의 전체적인 부진과 더불어 그리 전문적이지 못했던 경영 등의 이유로 시원하게 말아먹고 대부분 철수 혹은 분리하였고, 직접 매니지먼트하던 박신혜, 정성미, 김시후 등은 모두 다른 기획사로 이적하게 됐다.

 

이후로 드림팩토리에 본인만 남은 형태를 유지하고, 인디 뮤지션들에 대한 제작과 지원의 끈은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듯 했으나, 드림팩토리클럽은 잠정 휴업에 들어갔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윤상과 같은 소속사였고, 이후 오드뮤직에서 나와 1인 기획사 형태로 드림팩토리를 운영한다.

 

 

음반 목록

이승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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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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