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숫자에서 문자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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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트 주소를 숫자로 하는 것보다 문자로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유튜브를 통해 가끔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눈으로 보기에 깔끔해 보이는 숫자 주소가 마음에 들어서 바꾸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몇주 전에 이 블로그가 아닌 메인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의 주소를 먼저 문자로 바꿔보았습니다.

그것으로 인한 방문자 수의 변화라던가 그런 것은 솔직히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런 변화를 직접 느낄 정도로 오랜 시간이 흐른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문자가 더 좋다고 하니까.. 앞으로는 문자 주소로 가볼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블로그도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바꿨습니다.

 

포스트 주소와는 관계없는 일시적인 것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사실 최근 갑자기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늘어났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수는 평소와 같은데 말입니다.

이게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변경한 덕분일까요..?

어쨌든 기분 좋으니 앞으로는 문자 주소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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